[리뷰 48인치OLED + 모니터암 1년 6개월 사용,
선정리는 개나줬으니 양해바랍니당.
작년 5월초 구매.
1500X600
깊이 600mm 밖에 안되서 반쯤 걱정했었으나
현실은 3일만에 적응함.
LG 48CX OLED 4K120hz(당시 141만특가) + 루나랩 헤비 모니터암 (당시 약 6만원) + UL400 확장브라켓 (약2만)
MSI MAG251RX ips FHD 240hz (특가 25만) + 카멜 CMA-2P 모니터암 (당시 약 5만원)
이렇게 쓰기시작한지 벌써 1년반.
1.양쪽다 모니터암 달은이유,
(저는 콘솔은 없습니다.)
모니터암을 돌려서 24인치와 48인치를 서로 메인스왑이 가능함.
엑박패드 사용하는 패키지게임 류를 잡기시작하면 48인치 메인으로 두어달 사용
배그,콜옵 같은 멀티fps에 빠질때는 24인치를 메인으로 두어달 사용.
현재는 48인치를 메인으로 사용중. 어크오디세이 때문에..
지금껏 바꿔본 조합,
전부 모니터암 달아서 썼었음.
LG 32인치 QHD + LG 27인치
LG 34인치21:9 + LG 27인치 상하배치 + 우측 델 24인치QHD 찐싱크
24인치 + 삼성 43인치QLED TV +모니터암 (거의 딱 스마트TV 용도로 사용하고 가끔 패키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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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8인치 + 25인치
처음 32인치 LG꺼 샀을때는 크고 웅장하고 좋다 생각했는데
막상 fps하기에는 너무 커서 어질어질.
반대로 패키지 하기에는 너무 작았음.
34인치+27인치 상하배치도 해봤는데
목아파서 막상 상단모니터가 아예 애물단지가 되버리길래 1달쓰고 팔아버림.
fps를 소식적에 오프장도 갈만큼 목숨걸고 해봤던 터라,
fps 할때는 또 장비 많이 따지고 하다보니 (이젠 실력은 포기했지만..)
24인치가 필수,
27인치만 되도 fps할때 너무 커서 어지러웠음.
반대로 패키지게임류는 PC + 엑박패드 조합을 좋아하다보니
27인치 32인치 모두 너무 작았음.
의자 뒤로젖혀서 편하게 다리뻗고하기에는 32인치,34인치조차 모니터가 너무 작게보임.
결국 돌고돌고 사고팔다가 삼성 43인치tv를 산뒤에 깨달음.
나한테 필요한조합이 이거였구나.
이때 샀던 삼성TV는 저가제품이였어서,
PC로 쓰기에는 쫌 불편했었는데,
PC로 쓰기정말좋은 48CX가 나오길래 바로 갈아탔음.
화면이 작아야만하는 fps와
클수록 몰입감 쩌는 패키지게임 둘다 충족..+_+
침대 누워서 리모컨으로 유투브나 넷플릭스, 티빙.
책상에 앉아서 24인치로 FPS하다 중간중간 지치면 48인치로 영상.
48인치로 엑박패드루 패키지겜하면서 우측 24인치로 다른거 켜놓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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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치만해도 크다는분들도 계시고 27인치면 딱좋다는 분도 계시던데.
한때 키보드에도 미쳐서 커스텀에 몇백을 깨먹어보면서 느낀건데,
막눈 막귀 막손 는 없다는게 내결론임.
그냥 좋은걸 안써봤고 모를뿐..
이런 하드웨어취미에서는 정말 모르는게 약일때도 많은듯함.
4K입문하면서 PC부품값으로 얼마나 깨진건지...
가끔은 LG QHD 32인치에 황홀해하던 예전 그때. 그때 만족하고 멈췄다면
통장잔고가.... 좀 풍성해졌을려나??ㅎㅎ
한때 로아할때는 48CX를 21:9로 강제 설정했었는데 대충 길이재보니 38인치 21:9정도 크기였음.
아래사진이 21:9세팅했을때사진. 설정법은 아래 링크.
주사율,hdr, 지싱크호환까지 사용가능한 강제해상도비율 변경팁
https://coolenjoy.net/bbs/37/232190
p.s요즘 48c2 , 42c2도 120만원이면 살수있던데 진짜 돈안아까운 원탑 전자제품인것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