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ctangle
Windows의 윈도우 스냅 기능과 유사하다고 보면 됨
Magnet이라는 유틸리티가 맥 앱스토어에서 5천원도 안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돈을 안내도 되는 무료유틸이 있는데 왜?
2. Karabiner
https://github.com/pqrs-org/Karabiner-Elements
맥에서 키보드 단축키 커스텀을 하고 싶다? 또는 맥 키맵을 지원하지 않는 키보드지만 맥 키보드 배열로 사용하고 싶다?
그럼 바로 카라바이너를 써야함. 키보드가 제공안하더라도 직접 단축키나 키맵을 변경할 수 있음
Windows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강력한 툴이기 때문에 알아보고 필요하면 사용하길
3. Hidden
https://github.com/dwarvesf/hidden
macos 상단 메뉴 바에는 Windows의 Tray처럼 아이콘들이 배치될 수 있는데, 맥북에 Notch도 생기기도 했고 이것저것 켜놓으면 너무많아져서 불편할 수가 있음.
그래서 그걸 가려주는 유틸리티임
4. IINA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동영상 플레이어 중 하나.
기본 QuickTime 쓰지말고 이거 써라
5. AltTab
https://alt-tab-macos.netlify.app/
Windows와 달리 MacOS 의 알탭은 프로그램의 프리뷰를 보여주지 않음.
그걸 추가해주는 앱
6. LinearMouse
맥은 트랙패드에 적용된 마우스 가속이 연결된 다른 마우스에도 적용이 되어있음.
그걸 해제해줄 수 있는 앱. 입력장치마다 아마 스크롤방향도 바꿀 수 있을 것임
7. KeepingYouAwake
맥은 Windows 처럼 대기로 넘어가지 않게 설정할 수가 없다. 내장 프로그램으로 "caffeinate"라고 제공하곤 있지만
Terminal에서 일일히 명령어를 치기에는 번거롭고 터미널을 항상 띄워놔야하니 또한 걸리적거린다
잠자기 모드로 빠지지 않게할 시간을 간단하게 클릭 몇 번으로 설정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해
8. Keka
맥 기본 압축 풀기도 zip 파일 등 잘 풀어주는데 아쉬운 점도 있고 지원하지 않는 압축 포맷이 있으니 ㄱㄱ혓
반디집은 맥에서 유료로 판매하고 있으니 쩝.. Keka가 맥앱스토어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지만 그것은 애플의 개발자 등록 비용 때문에 그런것이니 위 주소에서 직접받으면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9. Homebrew
맥을 산 당신, 결국은 Terminal과 친해져야 한다.
brew 명령어 하나로 앱스토어, GUI 앱, terminal에서 실행할 앱 모든 것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편리함을 모른다면
맥을 정말 반쪽짜리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하드하게 커스터마이징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진짜 사용성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맥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틸리티를 살펴봤읍니다
돈쓰면 Alfred, Hazeover 등등 더 소개할 것이 많은데 그건 블로그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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