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란?
대한민국의 가수.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으며,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다. 데뷔하면 늦게 뜬다는 트로트계에서 2년도 안 돼서 자리를 잡은 이례적인 케이스. 그러나 본격적인 성공가도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미스터트롯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도 전체 득표수의 25퍼센트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미스터트롯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인 전성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 후, 트로트라는 범주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표하고 있다.
데뷔전에는?
어릴 때는 축구와 태권도를 배웠다.
고등학교 다닐 때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서 떨어져서 못 다니고, 본인만 붙었다고 한다.
편의점[13], 카페와 식당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관계로 택배 상하차 알바와 군고구마를 판 적이 있다.
보컬 팀 어썸블라 소속으로 활동했다.
군필이며, 고향 윗동네의 3사단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인증 사진이 올라왔었다.
팬덤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진(眞) 답게 미스터트롯 TOP 6 멤버들 중 단연 독보적인 인기, 팬카페 회원수를 자랑한다.[1] 팬덤 연령층은 대체로 적게는 40대 많게는 60대 이상인 중,노년층이 차지한다. 물론 10대~20대 팬도 존재하는 편이지만 이들의 부모, 조부모 뻘인 중, 노년층이 더 많다. 성별은 여성층이 훨씬 더 많으며 남성층도 적게나마 존재한다.
미담은?
팬클럽 회원수가 많은 만큼 기부 활동도 상당히 활발하다.
2020년 6월 16일 생일 기념으로 임영웅 출신지인 포천에 위치한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 센터, 포천 교육 재단에 1620만원을 기부했다. 또 부산, 경남권 회원 74명이 그의 모교 포천 동남 고등학교에 장학금 331만원을, 대전, 세종 회원들도 대전 동구 관내 한부모 가정 아동들에게 임영웅 생일에 맞춘 장학금 616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기사
2020년 7월 29일 임영웅 데뷔 4주년 맞이해 1330만 1721원을 기부했다.기사
2020년 8월 24일 NGO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수해 피해 복구 성금 8억 9668만 2219원을 기부했다. 기사
2020년 11월 26일 신곡 발매 기념으로 소외 계층 아동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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