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기다린 QCYH2 후기

10월2일 구매, 11월2일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메크로같은 판매자의 답변에

진저리가 날때 왔습니다.

 

 

 

구매후기 보니까 어떤 분들은 박스가 찌그러진것도

있던데 제꺼는 말짱합니다.

 

의외로 말짱한 패키징에 놀랐습니다.

구성품은 중국어 설명서, 저질 c타입 충전선이

있네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저렴이 모델이라 그런지 역시나 가볍습니다.

그러나 스펀지도 깔끔하고, 

뭐 티난데 없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그레이는 QCY로고가 희미하네요.

불랙은 금색로고 더라구여;;

 

하단부분에는 c타입 충전단자(원래 캡 없었어요)

볼륨 -  |전원|볼륨 + 버튼이 있네요!!

조금 충전하신 다음 중간 버튼 눌러 전원을 키세요.

그리고 3초 동안 눌러주시면 페어링 됩니다.

 

음질은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에어팟프로를 주로 쓰고,삼성 벌크 이어폰도 쓰고있습니다.

에어팟과는 비교하기가 좀 그렇고,

삼성 AKG 벌크 유선 이어폰 보다는 더 나은거같아요.

 

베이스 버튼있는데 누르지마세요.

정말 싸구려 소리납니다. 

다이소 5000원 이어폰 보다 못한 소리나요.

갤럭시는 모르겠는데

아이폰은 상단에 배터리 잔량이 보입니다.

 

기존에 QCY 제품을 한번이라도 써 보신 분들이나

인강용, 운동용, 넷플릭스용, 막쓸용 

그리고 무선 헤드폰 처음 쓰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지가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