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윤지영-

행쿠 2022. 2. 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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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이란?

 

아무런 프로모션 없이 발매한 첫 데뷔 싱글 ‘나의 그늘’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등장한 신예, 윤지영. 신비로운 이미지, 깜찍한 외모에 비해 차분하고 성숙된 보컬이 특징이다 

씬 내의 다양한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고 차분한 음색과 조곤조곤 말을 건네는 듯한 독특한 창법, 다양한 색깔의 음악에 대한 꾸준한 관심 을 보이는 씬의 유망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되는 가수이다

 

윤지영. 사람들은 날 위태롭고도 찬란한 청춘이 떠올리는, 그런 음악을 한다고 말한다. 예전 인터뷰에서 비롯된 '사이버 가수'를 별칭으로, 장난 반 진심 반인 정체성을 지닌 채 재미있는 영상도 제작하고 있다.

 

 

 

 

 

 

이렇게 호리호리한 체격을 커다란 옷으로 코디 하는 윤지영은 패션 센스쟁이 임

 

 

 

 

앨범- [우우우린]

 

"우린 너무 닮은 모습을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 닮음 사이에 완벽히 다른 점을 보았기에 

사랑한다고 할 수 있었다."

 

우우우린은 새벽녘 불 꺼진 거리를 소중한 사람과 정처 없이 걸어가는 장면을 떠올리며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참 좋은 노래가 많으니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지영씨가 말하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

 

우우우린 에서는 윤지영이 표현할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담은 노래며 들으면 언제든 

아름다운 순간으로 돌아가는 곡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만든곡이라고 한다. 

단순히 연애감정을 그린 곡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범위를 넓혀 각하면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듯이 

윤지영이 아끼고 좋아하는 것이 뭐가 있는지 설명해보자면 

 

1 컨버스

윤지영은 '난 죽을 때까지 컨버스만 신을거야 할정도로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른 종류의 신발을 신으면 몸이 어색할정도로 편하고 예쁘고 

단점이라면 비를 피하지 못하는것.

 

 

2.크리스마스 트리

모든 계절을 딱히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 연말 분위기는 매년 최고 반짝이는 트리와 거리, 마음 붕 뜨게 하는 케롤

차가운 공기는 신나면 신나는대로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윤지영

신기하게도 종교는 불교

 

 

그래서 앨범을 들어보자면 

 

 

[윤지영-우우우린]

 

 

 

 

또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있는데 그 음악은 부끄럽네 라는 음악입니다

 

 

 

 

이 부끄럽네 에서는 연애의 끝에서 느끼는 체렴과 부끄러운 마음을 담은 곡 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편집기법으로 별명인 사이버 가수가 되어보기도 하고

음악과 영상을 둘다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거 같아요

뭐랄까 완벽주의자같은 성격인거같은데

스스로 자기는 사차원이라고 하는거보면 후음,,,

 

 

 

이 영상에서는 가상 현실에 살고 싶어서 사이버 도시를 만들어 버렸다고 해요 

구석구석 재밌는것들을 숨겨놨으니까 찾는 재미도 있고 

이 부끄럽네 영상은 윤지영이 상상한 가상 세계를 구현한것이에요

 

 

 

윤지영은 팬들에게 이런 공연 끝나거나 앨범을 낼때 꼭 이런 얘기를 해요

 

우리 만나는 날이 온다면 꼭 손잡고 인사해요

 

 

 

마지막 추천곡은 

 

 

'언젠가 너와 나'

 

 

 

제가 좋아하는 카더가든의 피처링으로 완성도를 더한 앨범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담담하게 대화하듯 노래하는 윤지영만의 색깔이 가득 담겨 있는 곡이다

 

 

 

 

"

언젠가 너와 나 중에

누굴 선택해야한다면

나는 너를 고르고 멀리 떠날래

"

 

 

이가사는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와 나타샤 스톤을 구하기위해 소울스톤을 얻기위해

나타샤가 대신 죽는 장면에서 만든곡 입니다 

 

 

전에 곡에서는 사람의 어떠한 마음에 대해 썻다면 

이번곡은 조금이야기가 담긴 곡이라고 표현을하고 

벌스 파트에서는 내가 어떠어떠한 상황에 널 택할 거라는 주제는 이미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금방 말하듯 멜로디와 가사가 나왔는데 후렴 부분을 쓸 때는 몇 번이고 쓰고 지웠다고 한다

이러한가사가 나온이유는 

정말 내가 죽음 직전의 상황에 놓인다면 뭐라고 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많이했다고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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